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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수돗물 절약에 직접 나서

수돗물 절약 스티커 제작 배포

충청북도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가 심화되는 상왕에서 1인당 수돗물 사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 속 물 절약을 위한 스티커 7만장을 제작해 일선 시·군에 배포했다.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다함께 하는 물절약을 위해 ‘비누질 할 동안 수도꼭지 잠그기’, ‘컵에 물을 받아 양치하기’등의 세부실천 방안을 포함했으며, 주요 공공기관 및 다중 이용시설의 수도시설에 수돗물 절약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 홈페이지에 화장실, 욕실, 주방, 세탁실에서의 일상생활 속 물 절약방법을 게시해, 수돗물 절약을 위한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외애도, 주요 공공기관 및 다중 이용시설의 수도시설에 수돗물 절약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한정된 수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도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수돗물 절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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