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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갈마2동,〔주)월평에서 이웃돕기 상품권 기탁받아

설 명절을 맞아 상품권 일백만 원 기탁,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전달 예정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월평으로부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일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기탁된 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근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정과 갈마2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상근 대표는 갈마2동에서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201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및 장학금으로 현재까지 2천여만 원을 후원했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매년 어버이날에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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