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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새들 부산에서 날아오른다!… 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 개막

최고 기량 선수들의 높이뛰기 경쟁을 광안리 야경과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대높이뛰기 선수들이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박형준 시장)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광안해변공원 야외특설 경기장에서 '2022년 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가 후원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최,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2010년 첫 대회 이후에 매년 용두산공원에서 대회를 개최하였으나 개최 10주년을 맞은 2019년부터 광안리해변공원으로 개최 장소를 옮겨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이틀에 걸쳐 ▲U20 유소년 남자부(19일 오후 3시) ▲성인 여자부(20일 오후 4시) ▲성인 남자부(20일 오후 8시) 경기가 치러진다. 경기 관람은 모두 무료이다.

특히, 대한민국 여자장대높이뛰기 간판스타인 임은지 선수를 필두로 2022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진민섭, 한두현 선수와 한국고교 장대높이뛰기의 일인자 김채민 선수가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대회가 코로나19로 2년간의 공백 끝에 개최되는 만큼, 부산시와 육상연맹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최초로 광안리 야경과 함께 하는 야간 경기(성인 남자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설물 안전 점검과 코로나19 방역도 빈틈없이 준비해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와 야경이 어우러진 세계 최고 수준의 장대높이뛰기경기를 준비할 방침이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장대높이뛰기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 다수가 우리 부산 출신이며, 아시아육상연맹의 인준을 받은 국내 유일의 육상 단일종목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이번 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가 부산이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발돋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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