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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에 쌀 200kg 전달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남해군 창선고사리축제장(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감독 배종필)에 쌀 200kg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창선고사리축제 때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달됐다.

김문권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창단한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은 창단한 지 이제 갓 1년이 넘은 신생팀이지만 전국대회에서도 입상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쌀 기탁이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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