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24년 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던‘스마트폰 시작 · 활용’ 과정이 지난 9월 19일 강의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강했다.
60대 이상의 시니어 구성원이 높은 동 주민자치센터의 특성에 맞춰 실생활 중심의 스마트폰 사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광교노인복지관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6월 2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총 10회 수업으로 각종 앱 활용, 대중교통, 지도 이용하기 방법 교육 등 일상 속 스마트폰 활용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2023년 수강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강의 횟수를 늘리고 수강생들의 요청사항이 반영된 강의 주제를 진행하여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종강했다.
윤두원 원천동 주민자치회장은 “내년에도 지역주민들의 열정에 부응하여 다채로운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들과 수강생들의 요청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동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