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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2008, 경남FC와의 ‘신 불모산 더비’에서 2대1 패배

2026-05-11 08:52 | 입력 : 문화복지요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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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2008이 10일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11라운드 경남FC와의‘신 불모산 더비’에서 1대2로 아쉽게 패했다.

경상남도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자존심 대결을 보기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600여 명의 관중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김해는 4-3-3 포메이션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최필수가 골문을 지켰고, 표건희, 최준영, 여재율, 이슬찬이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이준규, 마이사 폴, 이래준이 포진했으며, 이유찬, 설현진, 이승재가 공격진을 형성하며 경남의 골문을 겨냥했다.

전반 초반, 김해는 강한 전방 압박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전반 12분, 설현진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선제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반격에 나선 김해는 전반 32분 이유찬의 크로스에 이은 설현진의 다이빙 헤더, 38분 이준규와 이슬찬의 연속 슈팅 등으로 상대를 몰아붙였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혼전 상황에 막히며 0-1로 전반을 마쳤다.

김해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조영광과 강준모를 투입하며 측면 기동력을 강화했다.

교체 카드는 효과를 발휘하며 우측 공격이 살아났으나, 후반 23분 마이사 폴의 파울로 또 한 번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하며 격차가 벌어졌다.

패색이 짙던 상황에서도 김해의 투혼은 꺾이지 않았다.

후반 30분 이민영과 박상준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고, 마침내 후반 38분 추격의 신호탄을 쐈다.

강준모의 코너킥을 이민영이 연결했고, 문전에 있던 이래준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1-2 스코어를 만들었다.

기세를 탄 김해는 후반 44분 최준영의 크로스에 이은 이래준의 회심의 헤더로 동점골을 노렸으나, 공이 간발의 차로 골문을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해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총공세를 펼쳤으나 결국 경기는 1대2 패배로 마무리됐다.

김해는 비록 패배했지만, 지역 라이벌과의 첫 더비 경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두 차례의 페널티킥 허용이라는 불운 속에서도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며 공격을 전개하고 끝끝내 추격골을 만들어내는 등 경기력 상승을 확인한 것이 큰 수확이다.

경기 종료 후 손현준 감독은 “경기는 생각한 대로 잘 됐지만 페널티킥으로 승패가 좌우되어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렇지만 이것을 계기로 다음 경기 힘차게 도전해 나가고자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승점 2점에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며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김해는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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