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농산사업소가 ‘2026년도 주요작물 종자 생산계획’을 확정하고, 도내 농가를 위한 안정적인 우량종자 공급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6년도 충북도 농산사업소 주요작물 종자 생산계획은 벼·보리·밀·콩·참깨 5작물 14품종으로 약 57.5톤의 우량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중 정부 보급종 생산을 위한 ‘원종’ 생산 계획량은 총 31.2톤으로 작물별로는 ▲벼 6품종(알찬미 등) 1만 9,890kg ▲보리 1품종(한강) 1,890kg ▲밀 1품종(새금강) 960kg ▲콩 2품종(대원, 선풍) 8,448kg이다.
또한 도내 농업인에게 직접 공급되는 ‘자체보증종자’는 총 26.3톤으로 주요 품종으로는 ▲참드림 등 벼 5품종(26,330kg)과 ▲들깨 1품종(들샘, 30kg)이다.
이번 생산계획은 알찬미, 참드림, 청풍흑찰 등 농가 선호도가 높은 품종 등으로 편성됐으며 이중 알찬미 등 4품종 17.3톤은 시군 계약 재배를 신청한 종자로 해당시군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충북도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포장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형주 제거와 병해충 방제는 물론, 수확 후 정밀한 종자 검사를 통해 순도 높은 우량종자를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 “도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