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은 지난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7년 국도비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전략사업의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본청과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총 80건, 국도비 548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 에듀테크 파크 조성(10억 원), △다부처 협업 지역역량 거점 활성화 사업(8억 원),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건립(101억 원), △묘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37억 원) 등이 포함됐다.
군은 지난 4월 경남도를 거쳐 중앙부처에 신규사업 신청을 완료한 데 이어, 5월 말 각 부처의 기획예산처 예산 제출에 맞춰 막바지 설득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각종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조근제 군수는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장 동력은 국도비 확보에 달려 있다”며 “정부 예산안 편성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부서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중앙부처 및 경남도와 협력하고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