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3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는‘휴먼북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와 연계한 ‘휴먼북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자신의 경험과 전문지식,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책 형태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넓히고 함께 읽고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원예치료사가 진행하는 ‘그린라이프 원예교실’과 미술심리 치료전문가가 진행하는 ‘마음 챙김 미술시간’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다육 모둠 심기 ▲풍란 목부작 만들기 ▲음양오행으로 만나는 따뜻한 관계 ▲음양오행과 풍수 인테리어 등을 통해 원예와 미술을 매개로 삶을 돌아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정분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사람의 인생 경험을 함께 나누며 급변하는 사회 현상의 이해와 소통, 공감과 협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