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사회서비스원의 소속시설인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지현)는 12일 아이돌봄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비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컨설팅에 착수했다.
2026년 아이돌봄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및 조직문화 컨설팅의 첫 단계인 이번 컨설팅은 아이돌봄센터 종사자의 업무 이해도와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협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중심의 개선 과제를 함께 도출해 보다 안정적인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비전 워크숍에서는 사전에 실시한 문답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자가 조직의 방향성과 공동의 목표를 함께 점검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번 비전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약 3개월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격주로 총 4회 현장 방문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턴트가 기관을 직접 방문해 업무 프로세스 점검, 소통·협업 방식 진단, 현장 적용 가능한 개선 과제 도출 등을 지원하며, 일회성 교육을 넘어 지속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세부 방문 일정은 참여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확정된다.
김지현 센터장은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별 종사자의 역량뿐만 아니라 조직 내 소통과 협업 문화가 함께 강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비전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목표를 공유한 만큼, 앞으로 이어질 현장 방문 컨설팅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사가 직접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