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가 시민과 농업인, 유통 종사자들의 정보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농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개편은 기존에 분산돼 있던 시스템을 단일 홈페이지로 통합해 관리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농업인과 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층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특히 신규 홈페이지는 메뉴 구성을 간결하게 정리해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이용자들은 농산물 품목별 실시간 경매 시세를 비롯해 도매시장 법인·공판장 대표번호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현재 시스템상 제공이 어려운 일부 세부 정보들도 향후 단계적인 개편을 통해 지속해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산물도매시장 이용자들은 11월 2일부터 강화된 보안 환경 속에서 보다 알차고 정교한 농산물 유통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윤유희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농산물도매시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 홍보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