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교육지원청 위센터는 2026년 7월 2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관내 위클래스 상담교사와 상담사를 대상으로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마주하는 상담 인력들이 최신 상담 기법을 습득하고 실무 능력을 높여,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가천대학교 임영진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상담 사례 분석과 위기 학생 대응 전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상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상담 기술을 연마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위(W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이 분기별 상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사례 토의와 자문 등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상담자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학교생활에 원만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위(Wee)클래스 담당 교사들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소통과 공감, 존중과 배려의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며,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이 곧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공동체성 함양으로 이어져 우리 교육 현장의 질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상담자 단계별 연수와 멘토링 운영, 소진 예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상담 인력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촘촘한 학생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