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가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익산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1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좌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총 3차례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이날 동산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첫 강좌는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오경재 예방의학전문의가 강사로 나섰다. 오 전문의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과 예방법,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 등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강의에 앞서 혈압·혈당 무료 측정과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건강 수치를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습관과 꾸준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강좌는 오는 22일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다.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뇌혈관질환 합병증 관리'를 주제로 합병증 예방법과 지속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센터는 하반기 중 관할지역 기관·시설과 연계해 건강강좌를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기관과 일정은 추후 확정하며, 강좌 운영과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광례 익산시 건강생활과장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